수원역카페 스톤

안녕하세요 옥이에요.
오랜만에 동네친구를 만났어요.
친구가 수원역에 예쁜 카페에 가자고 해서
스톤 이라는 카페에 갔다왔어요.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895번길 15 1층 스톤
영업시간: 매일 11시30분 ~ 새벽01시

수원역 배스킨라빈스 골목으로 가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고 하이볼, 와인,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늦게까지 영업을
하더라고요.

분위기있는 인테리어와 무드있는 느낌이
참 매력적이며 데이트장소로도
인기가 많아서 커플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더라고요.

화이트와 블랙의 인테리어로 스톤
매장이름처럼 돌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잘 나타나있어요.
고독하고 쓸쓸하지만 무언가(햇빛, 동물,
사람)에 의해 밝아지는 느런 느낌이랄까요?

빙수도 주문했는데 빙수는 10분 ~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커피먼저
자리로 가져다주셨어요.

곧이어 나온 빙수
우와 딸기가 한가득 🤩

이제 딸기가 끝물이라 냉동딸기를 쓰는곳도
있는데 여기는 생딸기가 한가득!

딸기와 아이스크림이 꼭 눈사람 같이 생겨서
얼굴도 만들어줬어요.
넘 귀엽죠.

저녁시간이 되니 은은한 조명으로
데이트장소나 간단하게 술한잔하기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다음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와야겠네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스톤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895번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