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이에요. 거의 10년만에 중학교 친구한테 연락이 온거있죠.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 엄청 반가웠는데 마침 서로 근처 살아서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초밥 먹으러 갔다왔어요.파리바게트가 없어지고 초밥집이 생겼는데 생긴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기가 많더라고요. 저도 웨이팅을 등록하고 앞에서 기다렸답니다. 저녁시간이기도 했고 대략 20분 ~ 30분 기다린것같아요.매장은 넓진 않지만 좁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 확실히 사람이 많아서 초밥이 계속 채워지고 있어요. 맛있는 냄새가 나니 더욱 배가 고파지네요.자리는 테이블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나이스! 운좋게 명당자리 당첨다양한 초밥이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아가는 다양한 초밥중 먹고 싶은 초밥이 오면 잽싸게 집어가는게 재밌죠.먹고 싶은 초밥이 없다면 테이블에 있는 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