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이에요. 저는 사계절중 여름을 좋아하는데요. 여름만의 그 느낌이 있기도 하고 물놀이를 할수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날이 더워지면서 예전에 갔던 수도권 근교 캠핑장을 소개해드릴게요.윈래는 가평에 가려고 했는데 뚜벅이다보니 대중교통으로 가야하는데 수원에서 가는버스가 하나 놓치면 한 두시간 기다리고 이래야 해서 급하게 취소하고 가까운곳을 찾아보다가 발견한곳이 보고글램핑장이에요.뚜벅이인 저희도 나름 쉽게 찾아갔어요. 양지파인리조트 정류장에 내려서 한 20분 걸어가면 도착해요.항상 높은건물과 시끄러운 차소리만 듣다가 조용한 숲속을 걷고 있으니 날이 뜨거워도 조용하고 힐링되더라고요.그렇게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걸어오니 어느새 도착했어요. 평일이라 우리만 있으면 어쩌지 하면 걱정했는데 역시 괜히 걱정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