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이에요.
거의 10년만에 중학교 친구한테 연락이
온거있죠.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 엄청
반가웠는데 마침 서로 근처 살아서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초밥 먹으러 갔다왔어요.
파리바게트가 없어지고 초밥집이 생겼는데
생긴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기가
많더라고요. 저도 웨이팅을 등록하고
앞에서 기다렸답니다.
저녁시간이기도 했고
대략 20분 ~ 30분 기다린것같아요.
매장은 넓진 않지만 좁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
확실히 사람이 많아서 초밥이 계속
채워지고 있어요.
맛있는 냄새가 나니 더욱 배가 고파지네요.
자리는 테이블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나이스! 운좋게 명당자리 당첨
다양한 초밥이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아가는 다양한 초밥중
먹고 싶은 초밥이 오면 잽싸게 집어가는게
재밌죠.
먹고 싶은 초밥이 없다면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통해 주문도 가능해요.
모든초밥은 1,690원!
제일 먼저 육사시미!
색깔이 왜이래😭
어쨌든 육회초밥
친구도 저도 이게 가장 맛있어서
서로 3~4개씩 먹었어요.
다음은 생새우!
저는 익힌새우보단 생새우의 쫀득탱클한
요 식감이 훨씬 좋더라고요.
연어양파!
레일에 있는 대부분 초밥이 소스, 양파가
올려져있는거라 그런게 없는걸 원하면
주문해야해요.
이건 완전 큰 새우!
이름까먹었.. ㅜ
육회군함!
육회는 👍
참치
연어!
역시 연어도 아무것도 없는게 최고!
참다랑어 뱃살?
꼬독꼬독 하니 맛있구나~
어떤 회전초밥집을 가봐도 뭔가
안나가는건 계속 레일에 있네요.
아무것도 없는 연어, 참치, 생새우
이런건 레일에 없어서 아쉽
아님 있었는데 앞에서 다 가져간건가😯
15접시나 먹었다.
후.. 많이 죽었구나
근데 계산할때 20접시로 계산해서
그냥가자고 했다가 친구가 야 5접시면 팔천원이야!
이러면서 바로 직원분에게 말해줘서
친구덕분에 환불 후 재결제!
사진찍어두길 잘한듯
하긴 앞자리 3이랑 2는 차이가 크지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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