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이에요.
연휴때 다들 재밌게 놀다오셨나요? 저는 아쉽게도
혼자 집에 있게 되었어요. 집에 아무도
없으니 뭔가 계속 시켜먹고 싶어서
배달앱을 찾아보다가 결정한 버거운버거!
배달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어떤걸 먹을껄 고민하다가
갈릭마요 치킨버거 세트(치즈프라이 변경)
베이컨치즈비프버거 해서 배달비까지
18,820원 나왔어요. 쿠폰이 있어 750할인!
근데 전 탄산음료는 안먹는데 세트에서
물, 커피 교환이 안되서 아쉬워요.
비가 오고 저녁시간이었는데
배달은 약 30분 정도 걸렸어요.
나름 빨리 왔더라고요.
치즈프라이는 상자에 담아져서 왔어요.
열어보면 감자튀김에 치즈소스만 뿌려져 있더라고요.
딱 생각하는 그맛입니다.
이건 쏘쏘
그냥 감자튀김을 시킬껄 그랬어요ㅜ
치즈가루까지 뿌려져있는걸 원했는데😭😭
먼저 갈릭마요치킨 부터
어떤게 들어있나 열어보니
치킨패티, 햄, 치즈, 양파, 양상추, 피클, 갈릭마요 소스
구성이며 맘스터치에 있는 화이트갈릭인가
그버거랑 똑같은 느낌?
근데 소스가 가운데 쥐똥만큼...
치킨패티는 금방 튀겨진건지 따끈따끈했고
치킨패티가 제법 두툼해요.
뭐랄까 패티자체는 두꺼운데
고기보단 튀김이 더 많은 느낌?
막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만 했어요.
다음은 베이컨치즈비프
구성은 토마토, 치즈, 베이컨, 양상추가 들어있어요.
근데 저는 단건 별로 안좋아하고 고소하고
맵고 짠걸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 소스 너무 달아요😭
그래서 고기, 야채 맛이 묻히는 기분
베이컨치즈라고 해서 짜고 고소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데리버거 느낌
개인적으로 저는 이건 별로..
응급처치로 치즈프라이 넣어서 먹었어요.
배달은 빨리 와서 좋지만 뭔가 조금 아쉬웠어요.
근데 햄버거2개 못먹을꺼라 생각했는데
저걸 다 먹다니🤣🤣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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