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이에요. 일을 다니면서 바쁘다보니 오랜만에 왔네요. 포켓몬 빵이 유행인데 한번도 못구한 옥이는 포켓몬 빵 대신 요번에 나온 메이플빵을 구해보자 했으나 메이플빵도 가는곳마다 없는데 정말 운좋게 구했어요. 별기대없이 들어갔다가 주황버섯, 슬라임! 눈에 보이자마자 고민없이 5종류모두 구입했어요. 가격은 개당 1,500원 짜잔 포장지가 귀염뽀작한데요. 종류별로 먹어볼게요. 먼저 예티의 메이플 크림샌드! 총 3개가 들어있고 잘라보면 가운데 크림이 들어있는데요. 예티빵은 크림이 많아 부드럽고 은은한 매이플 맛이 나면서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슬라임의 땅콩크림 소보로 비주얼은 일반 빵집에서 파는 소보로 빵과 똑같으며 포장지를 뜯으니 은은한 땅콩향이 퍼졌어요. 설탕 결정이 씹히고 달달 고소하며 빵 식감은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