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이에요. 연휴때 다들 재밌게 놀다오셨나요? 저는 아쉽게도 혼자 집에 있게 되었어요. 집에 아무도 없으니 뭔가 계속 시켜먹고 싶어서 배달앱을 찾아보다가 결정한 버거운버거! 배달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어요.어떤걸 먹을껄 고민하다가 갈릭마요 치킨버거 세트(치즈프라이 변경) 베이컨치즈비프버거 해서 배달비까지 18,820원 나왔어요. 쿠폰이 있어 750할인! 근데 전 탄산음료는 안먹는데 세트에서 물, 커피 교환이 안되서 아쉬워요.비가 오고 저녁시간이었는데 배달은 약 30분 정도 걸렸어요. 나름 빨리 왔더라고요.치즈프라이는 상자에 담아져서 왔어요.열어보면 감자튀김에 치즈소스만 뿌려져 있더라고요. 딱 생각하는 그맛입니다. 이건 쏘쏘 그냥 감자튀김을 시킬껄 그랬어요ㅜ치즈가루까지 뿌려져있는걸 원했는데😭😭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