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이에요.
제 남자친구는 전기자전거로 종종 배달도 하는데요.
자전거를 매번 잠궜다 풀었다 하기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소요되서 그냥 냅두고 갔다온다고
하는데요. 제가 옛날에 자전거 도난 경험이
있어 저는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뇌울림 3.0 이라는 제품을
설치해보려고 해요.
저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바구니에 누가
돌을 넣어두었더라고요. 남자친구랑가 보더니
다른사람이 내 가방을 맘대로 열어봐서
넘 기분나쁘다고 해요🤣
남자친구도 자전거 부품을 도난 맞은적이
있고요.
씨씨티비가 없는곳이라면 누군가 자전거를 만져보거나 할수있겠구나 싶어서 꼭 달고 싶었어요.
구성품으로는 뇌울림 경보기, 리모컨, 양면테이프,
케이블타이, 교체용 드라이버, 교체용 오프너,
설명서가 있어요.
경보기를 자전거에 설치해서 사용하면
되는거더라고요.
케이블타이나 양면테이프가 있어
손쉽게 부착 가능하죠.
리모컨으로 잠금 및 잠금해제가 가능하고
경보나 소리도 울리게 할수있어요.
구영이 있어 열쇠고리나 끈에 묶어
다닐수있어 간편해요.
경보기에 있는 비닐을 빼면 사용준비 완료!
간단하죠
불빛이 들어오기에 어두운 밤에도
손쉽게 사용가능해요.
소리 큼 주의
소리를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소리가 진짜 크니 한번 들어보실 분들은
미리 볼륨을 낮춰주세요.
소리별로 안클것같다고 백화점에서
써보자던 남자친구를 뜯어 말리길 잘했다😡
남자친구도 소리가 이렇게 큰줄몰랐데요.
이 소리를 듣고 있으니 뇌가 울리는데
그래서 뇌울림인가봐요
적당히 안보이는 곳에 설치를 해줬습니다.
설치는 간단해요. 경보기 뒷면에 양면테이프
붙이고 자리 잡아서 부착한 뒤
케이블 타이로 고정하면 끝!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도 사용가능하죠.
잠금을 안했는데 누가 자전거를 만져보거나
하면 멀리서도 경고를 줄수있답니다.
잠깐 자전거를 세워둬야 하는데
자물쇠로 잠그긴 애매할때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겠더라고요.
남자친구는 현재 배달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훨씬 마음이 놓인다고 해요.
자전거말고도 킥보드, 오토바이에도
사용가능하더라고요.
멀리서도 사용되니 좋고 사용방법도
쉽고 간편해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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